2010년 12월 1일 수요일

영하사도

밤은깊어 nachts
밖의 온도는 영점을 꽤 전에 지나쳤다
라디에이터를 종일 풀파워로 돌리는데도 이시간이 되면 꽤 싸늘한 공기
난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갈 것인가 아니면 가게 될 것인가
오늘낮엔 거주허가를 신청해서 다녀올 것이다. 하필이면 오지게 추운날일건 뭐람? 세군데를 들러야해

꽤나 지금 뭐하고있나 싶네
타고난 성질. 살아온 자국. 만남들.

어디로 가게될까? 어쩌면 정말 기대되는지도 모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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