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요일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하구선 이제 현지시간으로 만이틀이 지낫구려.. 이제 다시 공부를 해야할때. 어제는 또 정처없이 웹세상을 떠돌다가 문명5가 나왔다는 소식도 접하고, 영화도 한편 다운로드받고(한국에 비해선 미친듯이 느린 인터넷환경ㅜㅜ), 대항해시대온라인도 검색좀하고(게임은 인생에서 지우자했건만 또 대항해시대2꺼내들뻔 했다가 온라인에 급관심이 생겼다가 다시 정신차린상태ㅡ.ㅡ). 그러다가 스프링노트가 뭔지 라이브라이터가 뭔지도 주워들음. 위키위키가 뭔지도.
스프링노트/MS라이브라이터-블로그 저작도구. 블로그를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편집 툴로 작성하곤 하는데 따로 도구를 제공하기도 하는거라. 그러니까 워드나 한글같은 워드프로세서 소프트를 사용해서 문서를 작성하듯이 이것들을 사용하면 블로그의 글을 작성할 수 있고, 또 본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도 자동화되어 있는 모양. 지금 처음으로 라이브라이터로 써보고 있는중이다. 위키위키는 위키피디아의 그 위키인데 위키백과에 나온 정의를 보면 하이퍼텍스트의 일종이고 그 문서를 만드는 소프트를 지칭하기도 한단다위키백과 정의
아무튼, 아무래도 낯선곳이다보니 컴터랑 조금 더 놀게될듯싶다.(우려스러운 일이긴하다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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